LTV와 DTI 계산?? 주택담보대출 LTV DTI DSR 헷갈리면 정리해보자

LTV와 DTI 계산?? 주택담보대출 LTV DTI DSR 헷갈리면 정리해보자

 

안녕하세요. 오늘은 부동산 용어들 중 헷갈리고 이해가 좀처럼 되지 않은 것에 대해 다시금 풀어서 이해해보는 타임을 가져보려고 합니다.

주택담보대출에 대해서 한참 알아보는 중인 분들이라면 더욱이 챙겨보기에 좋은 정보 정리가 될 것으로 보이니 이에 대해서 알아보다가 답답함을 느껴보고 있는 분들은 집중해보시기 바랍니다.

오늘 알아보게 될 용어들은 바로 주택담보대출 LTV DTI DSR 입니다.

어떠한 뜻을 가지고 있고 어떤 식으로 계산을 해 보아야 하는지에 대해서 정리해두려고 합니다.

우선 주택담보대출이란 무엇인가에서부터 시작하면 좋을 것 같습니다.

보통 주택이나 부동산을 구매하게 될 때 대부분이 은행에서 주택자금의 일부를 빌리게 되죠. 이때 대출을 받아보게 된 사람은 빌린 돈을 잘 갚아내겠다는 의미로 자신의 집을 약속의 징표처럼 걸게 됩니다.

돈을 빌려주면 제때 갚겠다 갚지 못한다면 집을 팔아서 팔겠다 라는 뜻으로 약속을 하게 되는 것과 같답니다. 이를 주택담보대출이라고 일컫습니다. 

​

그럼 이러한 대출이 진행되기 위해선 일단 그 전에 판단해볼 수 있는 기준이 필요해지겠죠.

그 기준을 오늘 알아보려고 하는 어렵다는 용어로 다가오는 주택담보대출 LTV DTI DSR 로 바라보면 됩니다. 



LTV와 DTI 계산?? 주택담보대출 LTV DTI DSR 중 LTV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이는 주택을 담보로 돈을 빌리게 되는 상황에서 인정되는 자산가치의 비율을 뜻합니다. 

대출을 진행할 때 개인의 소득은 고려하지 않지만 담보주택의 가치를 보게 된답니다.

잔금 납부 시점에서는 모두 상환되어야 하는 것이 조건이고 이때 중도금대출은 주택담보대출로 전환됩니다.

대신 전환이 진행될 때 DTI와 DSR 등과 같은 기준에 따라서 액수가 달라질 수 있다는 조건도 있답니다.

​

대출한도는 주택가격 곱하기 LTV라는 공식 아닌 공식을 많이 보았는데 집을 담보로 몇 프로까지 대출을 받을 수 있는지 확인하는 대출한도를 알아보는 식이라고 할 수 있습니다.

​

다만 투기과열지구나 조정대상지역 등과 같이 지역에 따라서 이 값이 달라질 수 있답니다.

3억짜리의 아파트를 보며 바라봤을 때 LTV가 50%라고 한다면 3억 X0.5%가 되어 대출한도가 나오게 되는 것입니다.

​

​

그렇다면 주택담보대출 LTV DTI DSR 중 DTI가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연 소득에서 주택대출원리금 상환액 그리고 기타부채에 대한 연간 이자 상환액이 차지하게 되는 비율이랍니다.

그러니까 빌리는 사람의 소득을 기준으로 보고 대출한도를 계산하게 되고 버는 만큼 빌려준다 이런 식으로 바라보게 되는 용어라고 할 수 있죠.

​

연봉이 3천만원이다 했을 때 DTI가 50%라고 한다면 대출의 규모는 1년에 1500만원으로 제한된다는 식으로 계산을 해볼 수 있습니다.

​

이어서 주택담보대출 LTV DTI DSR 중 마지막 DSR은 총부채원리금 상환비율을 뜻합니다.

연소득에서 모든 대출의 원금 그리고 이자를 다 더해서 나온 원리금 상환액이 차지하게 되는 비율을 말한답니다.

어떻게 보면 DTI와 비슷해보여 헷갈릴 수 있지만 모든 대출의 원리금을 포함해서 계산하게 되는 것이기 때문에 더욱 강력한 조건이 더해진다고 할 수 있습니다.

 

#LTV와 DTI 계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