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매매가격조회 부동산 국토부 확인방법

아파트매매가격조회 부동산 국토부 확인방법

 

 

아파트 구입하셨나요?

이미 너무 올라버린 가격 때문에

매수하기 힘드실 텐데요.

​

아파트뿐만 아니라, 상가 오피스텔 등 

부동산을 거래할 때, 적정한 가격인지 

알아보는 방법이 몇 가지 있습니다. 

하나는 지인을 통해 알아보는 법.

부동산 사무실을 통해서 또는 

직접 국토부 아파트매매가격조회를 

통해서 직접 알아보는 법이 있습니다.


어떤 것이 가장 신빙성 높고 

객관적인 정보인지는 각자 

알아서 판단해야 할 듯합니다. 

​

그래도 국가에서 운영하는 

아파트매매가격조회 사이트를 

이용하는 방법이 가장 신뢰도가 높겠죠.

​

가끔 자전거래를 이용한 거래가격을 

조작하는 사람들도 있다고 하니 

이점은 어떻게 확인할 방법이 어렵답니다.

 

이렇게 전산으로 처리되기 시작된 것은 

2006월 1월부터 시작되었고요.

전월세 실거래가 신고 조회는 

2011년 1월부터 시작되었답니다.

​

그리고 작년부터는 계약 후 60일 이내에 

거래 신고를 해야 했던 것이 30일 이내로 

변경되었죠.

​

좀 더 부작용을 막아보려고 한 것이었는데 

관련업계에서는 잘 지켜지고 효과가 

좋은지 궁금해지네요.

그럼 아파트 실거래가 조회를 하는 

방법을 직접 랜선으로 해보기로 합시다.

​

포털 검색창에 아래와 같이 키워드를 

입력하면 "국토교통부 실거래가 공개시스템"

이라는 홈페이지가 뜹니다. 

그럼 바로 클릭해서 들어갑니다.

 

아래와 같이 메인 화면이 나오면 

상단 탭에 여러 가지 부동산 종류가 

나오는데 이걸 잘 활용하면 거래하고자 

하는 부동산의 직전 거래가격을 알 수 

있어서 매매 또는 전월세 거래하는 가격의 

적정가격을 산출해낼 수 있는 것이죠.

 

집값 폭등의 진원지라고 일컫는 

강남구 대치동 은마아파트를 샘플로 

실거래가를 조회하는 방법을 보여드리겠습니다. 

​

좌측, 검색란에 원하는 기준년도와 주소구분 

그리고 시도, 시군구, 읍면동, 단지명을 

체크하고 검색을 클릭하면 

우측에 관련 정보가 쭉~~~뜹니다.


또는 이것이 번거롭다면, 

우측에 지도가 나오면 그곳에서 

해당 아파트 단지를 클릭하면 

바로 관련 정보가 나옵니다.

​

2017년도 8월의 은마아파트 

매매실거래가는 대략 12억 2천만원정도.

 

이번에는 2021년 8월의 매매실거래가격을 

조사해 봤더니,,,, 24억원이 넘었네요. 

불과 4년 만에 따블이 되었네요.

​

은마아파트뿐만 아니라 국내 모든 

아파트의 가격이 두 배 이상 올랐다고 봐야죠.

이것이 정부의 잘못된 정책인지 아니면 

거시적인 경제를 위한 인위적인 

정책인지 알고 싶네요.

 

건축된 년도는 1979년이라서 

어서 빨리 재건축을 진행해야 되는데 

이 아파트는 언제 시작하려고 하는지..

입지가 좋아서 돈만 있다면 이런 아파트가

재건축되면 입주하고 싶어지네요.

정말 좋은 걸까....^^

 

부동산 거래를 할 때는 중개사무소를 

이용하면 편한데, 중개수수료를 절약하기 위해 

가끔 개인 간의 거래를 할 때, 

실거래가를 신고해야 하는데

이럴 때는 위 이미지 빨간 네모 박스를 

이용하여 매도자와 매수자가 함게 

실거래신고를 하면 됩니다. 

​

둘 다 공인인증서가 필요합니다.